울산해경, 주요 해양시설 해양오염예방 간담회 개최

-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강화 -

배윤주 기자(yjglobal@naver.com) 2026-06-10 17:52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6월 10일 오후2시 정일스톨트헤븐울산에서‘주요 해양시설 해양오염사고 예방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현재 울산항은 전국 최대의 액체화물 처리항만으로 기름 등 저장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항만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원유송유관 파손사고, 저장탱크 화재폭발사고 등 해양시설에서 다양한 해양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보고자 관내 주요 해양시설을 운영하는 8개사 대표관리자를 만나 실효성 있는 해양오염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사례 및 집중안전점검 주요지적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경과 주요 해양시설간 소통‧협력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울산해역의 안전망을 한층 더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울산해경 김윤호 해양오염방제과장은“해양오염사고는 발생 전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해양시설과 긴밀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회 간담회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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