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앞 해상 추락 차량 운전자 구조하였으나 사망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오늘 오전 11시 16분경 다대 수협공판장 앞 해상에 승용차(흰색 카니발)가 추락한 차량 운전자 서모씨(남, 61년생)를 구조하였으나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행인이 다대 수협공판장 앞 해상에서 승용차가추락하였다고 119경유 부산해경안전서 상황센터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다대안전센터, 122구조대,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에 급파하여 소방과 합동으로 운전자 서모씨를 구조하여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목격자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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