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생활․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그린카드제 도입․시행
◇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축으로 녹색생활 실천 확산 기반 조성
◇ 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등 10개 분야 87개 대과제를 담은 「국가 기후변화적응대책(2011~2015)」수립.시행
□ 환경부에서는녹색생활에 따른 대국민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녹색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그린카드 를 본격적으로 출시
○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정부(지자체) 및 관련기업에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제이다.
○ 그린카드 포인트는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도 가능하여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문화 정착에 기여(과소비 억제, 녹색소비 활성화 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린카드제에 3개 대형 유통매장(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과 13개 녹색제품 제조업체 및 1개 서비스업이 그린카드제에 참여하고 있다.
○ 그린카드 소지자 300만명이 가정의 전기․수도․가스 절약 및 녹색소비 10% 달성 시 연간208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축으로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 및 온실가스줄이기 제도 발굴․시행
○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인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40개단체참여)와 지역 네트워크(226개,4,300여 단체 참여)를 구축하여 녹색생활 실천 참여기반을조성하였다. 전국․지역 네트워크 중심으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선도․확산하는 그린리더를 15,879명 양성하고, 녹색생활 실천 서명운동(약 140만명)을 전개하였으며,
○ 학생․시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여 기후변화와 녹색생활실천에 대하여 교육(141천명)을 실시하였다.
○ 가정에서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하여 ‘09.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탄소포인트제에 230개 전 지자체와 209만 가구가 참여(’11.7월)하고 있으며, ‘15년까지전체 가구의 40%에 해당하는 600만 가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182개 지자체, 약 77만 가구에서 34,980톤CO2 감축 성과, ‘11.12월까지 250만 가구 가입시183천톤CO2 감축,
○ 녹색소비 문화를 정착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09.2월부터 시행한탄소성적표지제도는 ’11.6월말 현재 85개 기업 참여, 총 389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인증을 받았다.
- 앞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중 저탄소제품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저탄소상품 인증제도를도입․시행(‘11.11)할 계획이다.
□ 녹색생활 콘텐츠 개발․보급 및 국민 참여 행사로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 녹색생활 실천방법, 에너지․CO2감축량과 경제적 이익을 제시하여 보다 적극적인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의 지혜’, '녹색생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및쿨․온(溫)맵시 안내서 등을 제작․보급한다.
-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해 초․중등학교용 ‘기후변화의 이해’ 및 교육용 동영상 등을 제작․보급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지구의 날’을 전․후로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하여 전국 단위의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녹색명절 및 녹색여행 만들기, 그린스포츠, 쿨맵시 패션쇼 등 시기별 맞춤형 캠페인 전개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 기후변화주간(‘11.4.18~23) 중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한등 끄기 등의 캠페인 전개로 온실가스
녹색생활의 필요성 인식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 전국 254개 관공서에서 약 30만대 차량이 ‘녹색출근 실천’ 운동 참여로 367톤CO2 감축, 이는 휘발유 150,000ℓ절약, 약 257백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 달성
※ 공공기관 건물 2,735개소, 대형건물 및 지역 상징물 474개소, 공동주택 4,165단지,1,440,257가구 한등 끄기 참여, 총 24톤CO2 감축 및 전기 57,586kwh 절감,이는 어린 소나무 8,633그루 식재와 동일한 효과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시행으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수립․시행을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환경부, 농식품부 등 13개 부처공동으로 5년 단위 국가 기본계획인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11~2015)」을 수립-「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건강, 재난/재해, 농업, 물관리 등 10개 분야 87개 대과제를 추진
○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조사연구, 교육․홍보, 국제협력 사업 등을 효율적․체계적으로추진하기 위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센터 설립(‘09.7)」하였다.
○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적응에 취약한 노인․저소득층 배려 방안과 열대작물(망고), 아열대어종(참다랑어) 양식 등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운 소득원으로부상하고 있는 신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녹색성장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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