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김정수 기자(sochisum1143@hanmail.net) 2012-12-08 14:52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올해도 부산시내 전역에 아름다운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구세군 부산·경남본영(지방장관 김필수)은 12월 3일 오후 3시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점 정문 광장에서 ‘201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12월 24일까지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구세군은 1865년 영국에서 월리엄 부스와 그의 부인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처음 도입되었다. 전국적으로 자선냄비는 총 300여 곳에 설치되며 부산지역에는 자갈치역, 남포동역, 서면역, 부산역 광장 등 13개소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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