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림면 새마을회, 부녀회 및 문고(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10월 25일(금)오전 7시부터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폐농약병과헌옷 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각 마을별로 수거한 폐농약병을 종류별로 분류, 원활한 재활용이가능하도록 정리하는 이날 작업은 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작업은 특히 각 마을에서배출된헌옷 정리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3시간여가 지난 작업 끝에약 500kg가량의 폐농약병 및 헌옷 정리를 완료하였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폐농약병과 헌옷을 모아오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라고 하였으며,
전해종 쌍림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노력해주신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