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문홍석 기자(cwhonm1111@naver.com) 2024-08-26 17:15
충북도는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관리및 중금속 기준치 준수, 곰팡이 독소 검출 확인 등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잔류농약 및 중금속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조치를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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