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4.19(수) 하동군청 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하동빛드림본부 및 본부 7개 협력사가 힘을 합쳐 3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추가 구매약정을 체결하는등 현재까지 총 5억원 상당의 차엑스포 행사 지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차(茶)분야 최초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구매에 동참하여 하동군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차엑스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지원함으로써 하동군의 위상을 더높이고자 하는것이다.
그동안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부터 차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참가기업 및차 판로개척을위해 상생협력기금 4억5천만원을 출연과 더불어 2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사전 구매약정을 하여 경남지역의 불우아동 및 아동가족들에게전달한 바 있는데, 오늘 추가적으로 본부 직원들과 본부 7개사협력업체인 한전KPS(주)·한국플랜트서비스(주)·(주)일진파워·한전산업개발(주)·(주)수산이앤에스·(주)오르비스·(주)동방과 함께 3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한것이다.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저탄소 발전체제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하동군 하승철 군수는 “하동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공헌해온 하동본부 및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하였다
서성재 하동빛드림본부장과 본부 7개사 협력사들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하동빛드림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