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캠페인 전달식 모습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서성재)는 12.8(목) 하동군에서 마련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모금행사에 참석, 하동군수, 군의원, 지역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80세대를 위한 1,4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전기매트)을 후원 전달하였다.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모금 행사로, 하동빛드림본부는 지역 특성에 맞추어 고령화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홀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매트를 구입 후원한것이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희망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여, 560세대에5,600만원 상당의 겨울난방용품을 후원해왔다.
 
서성재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전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동행하는 하동빛드림본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