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4월 12일(화) 하동군 금남면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상호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본부 직원들은 부패·공익신고 안내 리플릿, 청렴 마스크 및 직접 제작한 ‘고운말쓰기’ 전단지를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비리·부패행위에 대한 신고 절차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송흥복 본부장은 “청렴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상호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하며, 사회 구성원들의 작지만 확실한 실천을 통해 부패·갑질 근절과 청렴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하동빛드림본부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에 힘쓰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danew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