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25일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에는 7월 5일부터 30일까지 93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1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 결과 대상 박*영(우리동네 집현전), 금상 이*수(작은 놀이터), 이*경(마을 내 택배보관시설 활용방안), 은상 이*미(상상나래 소규모 청년 공작소), 음*진(신세대 마을 역사관), 류*혜(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공부 및 멘토링 공간), 장려상 이*라(실버카페로 재탄생), 강*희(마을유튜브 방송국), 김*혁(배움당일치기), 청**다리팀(비건푸드점), 김*희(쉬어가는 자리)씨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