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영균, 임우연)는 3월 29일 상주은모래비치 대형주차장에서 봄맞이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각 마을에서 발생한 폐지, 고철, 퇴비포대, 캔 등 재활용품과 헌옷을 대대적으로 수집하는 활동을 펼쳤다.
경진대회가 끝난 후 남·여 지도자는 남해바래길 구운몽길 상주면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2년 보물섬 방문의 해’에 대비해 상주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은 체계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윤종석 면장은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해 주는 새마을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상주면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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