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오후 이동면 광두마을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양정화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이동면 직원 25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9호·10호 태풍의 영향으로 해변으로 떠밀려온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곤 이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 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선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 깨끗한 이동면 만들기에 모든 분들과 함께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송숙경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였다”며 “시간내어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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