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 전개

허은주 기자(jenypo777@gmail.com) 2020-04-29 15:11
금성면사무소에 실버카 기부 모습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 김우곤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하동군 관내 취약계층을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본부는 4월 28일(화) 금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금성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금성.금남.고전)에 경제활동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활동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노인 실버카를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4월 29일(수) 금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금성공부방을 방문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개로 지속적인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하동군 관내 지역아동센타 6개소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학기에필요한 문구류, 줄넘기, 손세정제, 간식류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상자 꾸러미 171개를 준비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아동센타장 등 관계자들에게 희망나눔상자를 전달하였다.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겪고있는 하동 관내 취약계층세대에 힘이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대한민국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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