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책국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손혜경 기자(serirud@nate.com) 2020-03-16 17:51
창원시는 정혜란 제2부시장이 16일 스타필드 등 도시정책국 주요사업장 8곳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정책국 내 주요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시마다 개인위생을 재점검하는 등 바이러스 차단에 철저를 기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SM타운, 팔용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신세계 스타필드,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북면 공공도서관 예정지, 동전일반산업단지, 사파지구 반도유보라아파트 신축현장, 강소연구특구구역 확장 불모산지구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사업 진행사항을 체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요사업의 추진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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