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비상근무자에 간식 지원

김경희 기자(7400hee@daum.net) 2020-03-06 17:46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비상근무자를 위해 5백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어제(5일) BNK부산은행(사회공헌부)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였고, 오늘(6일) 동래구보건소와 해운대보건소를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각 구·군 보건소(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근무자 1,000여 명에 전달할 예정이다.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BNK부산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근 전통시장에 5억원치의 방역용품을 전달하였고, 소외계층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세트를 기탁하였으며, BNK부산은행 연수원을 코로나19 격리 생활시설로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함께 하고자 2014년부터 자원봉사캠프 운영을 위해 매년 2천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는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 캠프”를 직접 운영하여 노인 보이스피싱 예방 및 금융교육 실시하여 기업의 재능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최근 BNK부산은행을 비롯한 부산 기업들의 기부 행렬에 시민들이 많은 힘을 얻고 있어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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