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방제대 남해지역 연합회 정담회’ 참여자 단체사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5일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국민방제대 남해지역 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국민방제대 남해지역 연합회는 지역별로 나뉘어 있던 국민방제대를 연합해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각 지역 국민방제대 대장을 회원으로 하여 지난 10월에 구성했다.
지역 국민방제대는 원거리 도서 및 항포구에서 어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자율방제단체로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초동방제조치 등 해양경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담회에서는 우수 국민방제대장에게 감사장 수여와 국민방제대 추진 정책 및 지역 연합회 향후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지역 방제대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방제대 운영이 활성화되어 취약해역의 방제대응이 한층 더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