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이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 10월 23일(수) 14:00 부산해양경찰서에서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원세력으로는 부산해양경찰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수청, 영도구청, 해양환경공단, SCAT팀, 국민방제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로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해양에 기름유출로 인한 오염이 발생했을때를 가장하여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해양오염이 되었을 시 대처 방법 또한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이 끝난 후, 참여자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걸쳐 해양방제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