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회수를 위해 스쿠버 다이버 입수 모습
울산해양경찰서는 9월 20일 제19회 국제연안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항 일원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광역시 등 관계기관 및 국민과 함께 일산해수욕장 백사장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울산해경은 인근 일산항에서 구조대인력을 동원하여 수중정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임명길 서장은“해경 구조대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수중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 브랜드 정책인 「해양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