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나눔 봉사자들 모습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과 가족 30여명은 8월 3일, 사단법인 징검다리를 찾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반죽부터 굽는 것까지 직접 빵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이라며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초코머핀을 열심히 만들었다.
이병민 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우리 노동조합은 언제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