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자연휴양림 명품 치유․힐링 명소로 새단장

손혜경 기자(serirud@nate.com) 2019-04-23 22:19
백운산자연휴양림 새단장 예시 사진

광양시는 민선 7기 2년 차인 올해 백운산권에 기 조성된 자연휴양림, 식물생태숲,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보완사업을 통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명품 치유․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개장을 목표로 2020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예정인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과 ‘산림박물관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여 명실상부한 산림복합휴양단지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백운산 치유의 숲 개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연휴양림 및 식물생태숲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한편,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danew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평 (0)
댓글 등록 폼

로그인을 하시면 기사평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