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불시훈련 실시

하영자 기자(spark0027@hanmail.net) 2019-03-08 11:24

한국남부발전, 재난대응 불시훈련 실시
- 전사 재난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 참여, 재난관리 자체역량 점검 -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재난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3월 7일 경남 하동군 소재 하동발전본부에서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2019 재난대응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남 남해군 북동쪽 5㎞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발생 으로 하동발전본부의 전력 송전시설 붕괴에 의한 지하전력구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비상대책본부 가동을 통한 긴급대피, 상황전파, 응급구조, 화재 진화 등 신속한 초기대응활동과 응급복구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경남 남해군 북동쪽 5㎞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발생으로 하동발전본부의 전력 송전시설 붕괴에 의한 지하전력구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비상대책본부 가동을 통한 긴급대피, 상황전파, 응급구조, 화재 진화 등 신속한 초기대응활동과 응급복구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외부전문가는 각 사업소 실무자들에게 재난발생 시 초동대응의 중요성과 안전한국훈련,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및 재난자원관리 평가에 대한 설명 및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이번 훈련을 통해 남부발전 전사업소 재난 담당 실무자들에게 지속적인 선진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지역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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