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호운동연합회 밀양지부(지부장 전정금 : 혜연화실)는 중앙회 (회장 고성훈)와 같이 30여명의 회원들이 2017년 4월 8일 (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서 밀양시의 대표적 다운타운인 해천 주변에서 "내고장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해천길 40-2' 의 빈집 주변은 쓰레기장과 다름없었다.
밀양시 청소행정당국의 지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위 단체는 이 행사를 행정 당국의 지원없이 단독 집행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의 환경수호를 위해 분기별로 정화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