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속에 위치한 용두산공원은 산의 형태가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머리 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용두산(龍 頭 山)이라 명명 되었다. 공원 정상에는 한눈에 볼수 있는 부산타워가 우뚝 솟아 있고 이순신장군동상과 시민의종,꽃시계, 세계민속박물관, 세계모형배전시관,용두산미술전시관,북카페 등 다양한 복거리가 가득합니다.
부산타워
해발 69m 높이 120m의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꼭대기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를 본더 만들었으며 전망대의 하늘정원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야경은 휘황찬란한 도시의 불빛이 은하수 별빛처럼 황홀한 광경이다.
용탑
여의주를 움켜쥐고 하늘로 승천하려는 용의 모습은 부산시민의 역동적인 힘을 상징한다.
시민의종
매년3.1절 ,광복절, 1월1일 새벽 0시에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종각에 모여서 타종식을 거행한다.
꽃시계
전국에 설치된 총 18개 꽃시계 중 유일하게 초짐이 있는 시계로 일년내내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