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호운동연합회 밀양지부 - 밀양 해천 정화

무더운 여름밤 해천 야외무대 작은 음악회

지난 21일 오후시간에 내일동 소재 밀양해천을 청소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했고, 그날 저녁시간 해천무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려 무더운 여름밤을 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밀양지부(지부장 전정금) 가 주최하고 해조음예술기획, (사)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부산지회, 북한한민족아리랑예술단, 등이 후원한 행사였다.

 이날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면서 친숙감을 안겨줬다.

 앞으로 밀양해천의 환경정화를 비롯하여 지역의 환경지킴이로 전격활동을 선언하고 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환경수호운동연합회(회장 고성훈)는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자연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 운동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현재 각 지역 본부, 지부 등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